강아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 무기력, 탈모 체크해보다 저희 집은 제가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 만성피로를 항상 느끼고 있는데 크게 하는 것도 없는데 하루도 지치지 않는 날이 없는 삶, 얼마나 고단한 삶인지 ㅎㅎ;; 그런데 우리의 작고 소중한 반려견도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었습니다. 사람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유전성이 아니라면 보통 중년기 이후 고령의 강아지에게 주로 나타나 단순한 노화 증상으로 치부할 수 있는데, 고령견 보호자라면 알아두고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사람과 마찬가지로 개의 갑상선은 기도 주변에 있는 내분비선에서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을 방출하는데, 날씨가 추워지면 호르몬을 분비하여 몸에 열을 내는 체온조절부터 에너지 대사, 산소호흡 촉진, 근육량 및 뇌발달 등 다양한 신체기능에 관여하여 호르몬이 과활성화되는 것을 기능항진증, 저활성화되어 신체대사율이 떨어지는 것을 기능저하증이라고 합니다강아지의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주요 증상으로 대사성 저하 증상과 피부 증상을 들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이 무기력증인데 저도 피곤하다는 말을 항상 사용하고 있습니다.말을 못하는 반려견도 피로감이 심하고 물질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기운이 없고 우울하고 슬퍼 보이며 활동성이 감소합니다체온조절이 원활하지 않아 추위도 있고 잘 먹지 않는데도 체중이 늘기도 하고 반대로 체중이 감소하기도 합니다피부 증상으로 꼬리털이 빠지고 꼬리처럼 보이거나 등에 대칭적인 탈모를 보일 수 있습니다. 탈모 시기에 탈모는 정상이지만 비정상적으로 탈모가 심하거나 빠른 속도로 탈모가 진행되거나 좌우 대칭이 되는 경우는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피부 색소 침착, 건성 피부가 되기 쉽고 세균성 피부염, 외이염 등 피부 염증이 자주 발생하며 잘 낫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암컷의 경우 생리가 없거나 발정주기가 일정하지 않아 신경증상, 발작이나 주위를 맴돌다 안면신경마비가 올 수도 있습니다 눈은 각막궤양, 포도막염, 각막에 지질침착 등을 나타내며 심박수가 느려지는 서맥, 심장부정맥, 위장관련 설사, 변비혈액계관련 빈혈, 고지혈증, 응고병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진단과 치료 호르몬은 신체 여러 곳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증상도 광범위하고 대표적인 증상만으로 단정할 수 없기 때문에 혈액검사를 통해 판단할 수 있습니다갑상선 호르몬과 유사한 성분의 약을 투약하는데 용량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생길 수 있어 주기적인 검진으로 농도를 확인하고 투약 용량과 횟수를 조절하여 평생 관리가 필요합니다증상도 여러 가지인데다가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알아차리기가 어려운데 그래도 무기력증이나 우울감, 탈모나 피부질환을 일으켜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무기력하고 활동량이 줄었다면 반려동물의 몸 상태나 건강 상태를 꼼꼼히 체크하시고 고령견이라면 주기적인 검진도 받아보세요~!증상도 여러 가지인데다가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알아차리기가 어려운데 그래도 무기력증이나 우울감, 탈모나 피부질환을 일으켜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무기력하고 활동량이 줄었다면 반려동물의 몸 상태나 건강 상태를 꼼꼼히 체크하시고 고령견이라면 주기적인 검진도 받아보세요~!증상도 여러 가지인데다가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알아차리기가 어려운데 그래도 무기력증이나 우울감, 탈모나 피부질환을 일으켜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무기력하고 활동량이 줄었다면 반려동물의 몸 상태나 건강 상태를 꼼꼼히 체크하시고 고령견이라면 주기적인 검진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