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늬 원단으로 만든 아동 블라우스 원피스

요즘은 너무 커서 옷보다 소품 위주로 만들어주는데 초등학생이라 그런지 원하는 디자인과 캐릭터와 색상이 있어요..(눈물) 그래서 옷은 사주고 있어요 나중에 제 원피스 만들때나 커플로 해볼게요!사랑스러운 꽃무늬 원단으로 만들어 본 어린이 블라우스 원피스였어요.

리버티풍 꽃무늬 원단으로 만든 어린이 블라우스 원피스 패턴 구매처:심플 바느질

러블리가 2살때 만들어준 아동 블라우스 원피스에요. 원래 패턴은 블라우스였는데 만들어보니 원피스가 더 예쁜거 같아서 길이를 10센치정도 늘려서 만들었어요.

차이나카라 민소매형 블라우스겸 원피스!포인트로 레이스를 붙였더니 여성스럽고 더 예뻐졌어요.러블리를 재우고 밤부터 새벽까지 열심히 재봉틀 공장을 가동하고 있었어요.단추로 달아줘도 예쁘지만 아직 아기라서 가시도트로 달아줬어요.똑딱 누르면 바로 열 수 있어서 칠 때 귀찮은 거 빼고는 정말 좋은 부자재!꽃무늬 원단으로도 여성스럽고 예쁜 블라우스 원피스였는데 포인트로 흰색 레이스까지 달아줘서 더욱 완성도가 높아진 옷으로 탄생했어요.어두운 밤 블라우스 원피스 촬영 혼자 완성하고 사진 찍기 때문에 밝은 낮보다는 완성샷이 조금 예쁘지 않지만 완성됐다는 사실에 만족했습니다.겨드랑이 부분도 솔기가 나오면 예민한 아이들이 불편해 할 수 있어 바이어스 테이프로 마무리하여 편안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다음날 어린이집 뒤에 착용시켜 보았습니다.엄마표 원피스가 좋을지 그냥 새옷이 좋을지 즐거운 여자친구여전히 입술을 물고 있는 못생긴 얼굴이었지만 머리도 많이 자랐고 여성스러운 옷도 입혀 놓으니 귀여워서 엄마 혼자 만족했어요.아들 목소리만 듣고 머리가 자라 예쁜 리본 핀을 꽂아주면 사랑스러워요.10센티미터 늘려서 원피스를 만든 것이 신의 한 수였어요.방에서 놀다가 거실에 나와서 목말리는 중짧은 다리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20개월 인생에 여러 가지를 해보는 러블리합니다.요즘은 너무 커서 옷보다 소품 위주로 만들어주는데 초등학생이라 그런지 원하는 디자인과 캐릭터와 색상이 있어요..(눈물) 그래서 옷은 사주고 있어요 나중에 제 원피스 만들때나 커플로 해볼게요!사랑스러운 꽃무늬 원단으로 만들어 본 어린이 블라우스 원피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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