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특별한 관광지로 추천하는 남원 서도역, 미스터 선샤인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
전라북도 특별한 관광지 중 하나인 남원 소도역!지금은 옛 서도역 영상촬영장이라는 명칭이 붙었지만 이미 미스터 선샤인의 촬영지로도 유명해진 곳입니다.최명희 소설 ‘혼불’의 무대로도 너무나 잘 알려진 곳이기 때문에 남원 여행 필수 코스이기도 합니다.
남원 서도역은 전라선의 철도역으로 산성역(하행)과 오수역(상행) 사이에 있으며 전라선 개량공사를 하면서 현재의 위치로 역사를 신축하여 이전하였다고 합니다.2008년 7월 1일부터 역무원 무배치 간이역으로 역무원 무배치 간이역이 없어져서요!나는 이른 아침에 찾았더니 안개가 자욱해서 뭔가 더 몽환적인 느낌이었어요.
이렇게 서도 표지판이 있는 남원 서도역.최명희 소설 ‘혼불’의 무대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며 전라북도 특별한 관광지로도 선정되어 남원 여행 코스로 혼불문학관과 함께 들러볼 만한 곳입니다.
뭔가 시간이 멈춘 듯한 풍경, 남원 서도역은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날씨 좋은 여름날에도 좋았지만 이렇게 흐린 가을 겨울에도 너무 운치있는 여행지!
서도역을 배경으로 인증샷은 참을 수 없어요!여기 삼각대 세워놓고 커플샷, 가족샷도 많이 찍는데 이렇게 서도역이랑 같이 사진을 남기면 정말 시간여행하는 느낌이에요.
남원 서도역은 내부도 이렇게 구경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옛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고 덕분에 드라마 촬영지로도 인기가 많은 곳!
남원 서도역은 내부도 이렇게 구경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옛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고 덕분에 드라마 촬영지로도 인기가 많은 곳!
남원여행을 하면서 느낀 것은 매우 좋지만 아직 붐비지 않고 멋진 관광지를 한적하게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물론 서도역은 혼불 무대뿐만 아니라 미스터 선샤인 등 드라마 촬영지로도 알려져 주말에는 사람들이 꽤 많이 옵니다.그래도 평일에는 조용히 둘러볼 수 있어!!
옛날 철도를 따라 산책을 하는 코스도 추천합니다!안쪽에 나무가 쭉 있는 숲길도 있어서 더 매력적이거든요.이렇게 옛날 철도를 따라 걷는다~ 안개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인데 뭔가 겨울 분위기에도 어울리고 남원 여행의 추억이 또 생겼어요.여기서 엄마랑 언니랑 걸어서 뛰고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고 세 모녀만의 소중한 시간을 보냈네요.남원 서도역 영상 촬영장 모습은 영상으로도 보여드리겠습니다.자연과 어우러진 간이역의 매력적인 명소이니 남원 여행을 가신다면 이곳도 꼭 코스에 넣어보세요!남원 서도역 영상 촬영장 모습은 영상으로도 보여드리겠습니다.자연과 어우러진 간이역의 매력적인 명소이니 남원 여행을 가신다면 이곳도 꼭 코스에 넣어보세요!그리고 남원 서도역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전라북도 특별한 관광지는 홍불문학관입니다.거리도 가깝고 서도역이 혼불의 무대가 된 곳이라 같이 들러보면 더 의미가 있겠죠?학창시절 어머니가 읽으시던 혼불을 함께 읽었던 기억이 속속 되살아났는데, 이번에는 최명희 혼불을 좋아하는 어머니와 함께 갔던 남원 여행이라 이곳은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갑자기 날씨도 맑아서 우리를 환영하는 느낌!학창시절 어머니가 읽으시던 혼불을 함께 읽었던 기억이 속속 되살아났는데, 이번에는 최명희 혼불을 좋아하는 어머니와 함께 갔던 남원 여행이라 이곳은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갑자기 날씨도 맑아서 우리를 환영하는 느낌!혼불문학관은 최명희 대하소설 혼불의 배경이 되는 남원시 사매면 서도리 노봉마을에 있는 문학관으로 2004년 개관했다고 합니다.혼불문화관과 관리, 교육지원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렇게 문학관 내부로 들어서면 소설 속에 나오는 혼례식과 강모와 강실 소꿉놀이, 액막이 연날리기 등 각종 장면이 디오라마로 전시되어 있고 작가 최명희의 집필실도 재현되어 있습니다.이렇게 문학관 내부로 들어서면 소설 속에 나오는 혼례식과 강모와 강실 소꿉놀이, 액막이 연날리기 등 각종 장면이 디오라마로 전시되어 있고 작가 최명희의 집필실도 재현되어 있습니다.또한 작가의 유품으로 취재수첩, 육필원고, 만년필, 상장 및 상패도 볼 수 있습니다.작가의 흔적을 엿볼 수 있고 혼불의 내용도 다시 떠오르게 해 정말 좋았습니다.소설 혼불의 시대적 배경은 1930년부터 1943년까지로 한국이 일제강점기 해방 직전 문학적 배경에는 수백 년대를 이어오고 있는 남원 매암 이씨 일가의 무너져가는 종가 가족사를 그린 작품으로 종부 3대, 이들이 주인공들이며 그 종가에 붙어 땅을 치고 치열하게 사는 하층민 커먼굴 사람들과 중국인, 상인들이 모여 살던 고리배미가 주무대로 신분제도가 엄격했던 조선시대 봉건문화 속 대대로 이어져 온 종가의 모습과 신분해방을 꿈꾸고 있습니다.아무래도 소설의 내용을 알고 둘러보면 더 나은 남원혼불문학관입니다.소설 혼불의 시대적 배경은 1930년부터 1943년까지로 한국이 일제강점기 해방 직전 문학적 배경에는 수백 년대를 이어오고 있는 남원 매암 이씨 일가의 무너져가는 종가 가족사를 그린 작품으로 종부 3대, 이들이 주인공들이며 그 종가에 붙어 땅을 치고 치열하게 사는 하층민 커먼굴 사람들과 중국인, 상인들이 모여 살던 고리배미가 주무대로 신분제도가 엄격했던 조선시대 봉건문화 속 대대로 이어져 온 종가의 모습과 신분해방을 꿈꾸고 있습니다.아무래도 소설의 내용을 알고 둘러보면 더 나은 남원혼불문학관입니다.방명록도 남기고 소설 속 인물들을 떠올리며~ 작가 최명희의 삶의 흔적도 둘러보니 더 뜻깊은 혼불문학관에서의 시간. 어머니가 좋아하셔서 더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남원여행 가기 좋은 곳으로 서도역과 혼불문학관도 추천!전라북도의 특별한 관광지를 찾아다니며 여행하는 재미도 있지만, 이 두 곳 모두 사진을 찍기에 좋고 의미도 좋았던 곳이었어요!!구서도역 영상촬영장 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 서도길 32혼불문학관 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 노봉안길 52- 이 포스팅은 <전북 특별한 관광지> 캠페인을 홍보하면서 전라북도의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