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어느 평일에 다녀온 펜션 언니가 우리 아이들과 갑자기 가려고 했던 평일이라서 갑자기 예약이 생겼습니다..그래서 바로 예약을 하고 달려갔습니다..
#카고파펜션 입실시간-오후3시퇴실시간-오전11시예약은…요기서
바구니파&큰바위 | 대구팔공산에서 가장 좋은 펜션 바구니파&큰바위 대구팔공산에서 가장 좋은 펜션 바구니파&큰바위xn--n-2x5e8w058b91mpkntje.com
펜션이 팔공산 근처라 볼거리 먹거리가 많지만 추우니까 우리는 바로 펜션에 고음식만 잔뜩 사서 입실시간에 맞춰서 3시에 펜션 도착..
생각보다 펜션을 찾기 쉬웠어요 입구관리실에서 체크인하고 숯불값 20,000원 현지결제 추가인원이 있으면 인당 10,000원 현지결제 우리는 아이 한명 현지결제 해야했는데 사장님이 그냥 들어가라고 하셨어요(사장님 최고) 그래서 숯값만 지불하고 열쇠를 받아서 방에 고
관리실 옆으로 내려가면 펜션이 가득.. 아담해서 좋네요.. 옆에는 풋살장도 있습니다.
펜션 바로 앞에 주차해보시면 맞은편에 분리수거장이 있습니다 분리수거는 철저히..
1층은 원룸형인것 같습니다. 우리는 2층에…… 짐을 들고 계단을 올라가면 정원이 우리가 묵는 방의 이름인것 같습니다.(예약을 안해서 이름도 몰라요)
바로 방에 들어가는.. 복층인 것 같네요.계단이 가득~ 1층에는 주방겸 거실 방하나 화장실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깨끗했습니다…
여기는 2층? 복층? 자기 딱 좋은 아담합니다.. 복층에서 바라본 거실.. 오~ 좋네요.
하지만 생각보다 계단이 빨라서 아이들이 있는 우리는 위험해 보여서 복층 타입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한번 구경만 하고 끝 1층에서만 놀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이 옷을 갈아입는 동안 주방 구경 식기류가 필요한 것은 충실합니다.그리고 최고로 좋았습니다.. 바베큐장 밖 같은 곳이라 춥지 않았습니다.. 또 거실에서 유리문만 열면 바로 바베큐장이라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에게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특히 바베큐장에 씽크대와 가스렌지가 있어서 대 to the 박살을 구우면서 바로 수프를 만들 수 있는 후 바베큐 타임이 벌써 기대됩니다.대충 구경은 끝났으니 조금만 쉬고 저녁을 먹어야겠어요..(웃음)자, 돌아오니 저녁 5시쯤 맞춰서 사장님이 숯에 불을 붙여주셨어요.. 금방 고기 굽겠습니다..불을 매우 좋아합니다.. 고기도 굽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꼬치구이도 구워서 추우니까 바로 옆에서 어묵탕도 끓입니다.어느정도 구워서 끓여서 일단 아이들이 배고프니까 먼저 만들어서 아이들 먹인다.. 우와 설레임..먹으면서 옆에서는 고기를 굽는다..숯불이 쉬면 안되잖아요.이 히이 다음부터는 먹는다는 사진은 없었어.제가 몇번이나 말하죠.. 왜 놀러가는거야?? 먹고 즐기러 간다…그래서 열심히 먹으면서 즐겼어..맛있는거 실컷 먹고 뒷정리까지 하고 2차는 방에서…갑자기 갔지만 그래도 아이들을 위해 몰래 준비해간 놀이 친구들과 보물찾기, 달그락달그락 작은 선물포장도 하고.. 사소한거죠?포장과 개수만 많은 것은 비밀로 하지 않겠습니다. 여는 즐거움을 위해서 태우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다들 몰래 여기저기 메모를 숨기고 보물찾기…이건 또 찾는 재미가 대단하죠..이것저것 실컷 놀다가 푹 잤어요..다음날 일어나서 아침은 적당히 먹고 쓰레기를 분리수거하고 짐을 싸서 11시에 맞춰서 퇴실..평일이라 그런지 너무 조용하고 좋고 사장님 부부가 너무 친절해서 다행이에요 추워서 딱히 다른거 구경한건 없지만 그래도 아이들이랑 1박2일 너무 재밌게 놀아요 따뜻해지고 따뜻할때..꼭~~ 다시 방문할게요…집에만 틀어박혀 조용히 좋은 추억만들고 와서 너무 기뻤어요.내돈의 내산후기! 여행은 언제나 즐겁다~~ 소소한 일상의 행복찾기팔공산 가고파펜션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 한티로 1731#팔공산펜션 #팔공산여행 #대구근교여행 #군위펜션 #가고파펜션 #팔공산가고파펜션 #풋살장팬션 #큰바위펜션 #대구근교펜션 #구미근교펜션 #친절한사장님 #팔공산단독주택팬션#가족나들이#팔공산단체펜션#나의돼지내산#펄건산펜션추천#팔공산펜션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