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 정보 대학(총장 이·달용)학생들의 해외 현장 실습 및 해외 취업을 위한 기반 구축이 강화되고 있다.우송 정보 대학은 지난해 10월 세계 한인 호텔 협회와의 협약 체결에 이어20일 일본에서 활동 중인(회사)한국 화장품 협회(회장 권·연수)와 “K-뷰티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한국 화장품 협회는 자체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우송 정보 대학의 학생들의 일본 현장 실습 및 취업을 지원한다.우송 정보 대학은 한국 화장품 협회 회원사가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글로벌 경제 이슈, 제4차 산업 혁명 시대의 혁신 전략, 유명 스타트 업 CEO의 성공 스토리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협약식에는 우송 정보 대학에서 이·달용 총장, 엄·쥬은쵸루 부총장, 이·용 팬산은 협력 단장, 김·수경 K-마이스터 스쿨 학장, 정·서정 교수, 박·범석이 교수가 한국 화장품 협회에서 권·연수 회장, 이·뵤은효 한국 지사장이 참석했다.우송 정보 대학은 K-뷰티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K-뷰티 전공”및”뷰티 디자인 학부”으로 뷰티 분야의 명장 및 스타 강사가 학생들에게 선진 메이크업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외국어 집중 교육을 실시했으며 영국 봄마스& 풀 칼리지와 연계(1학기 유학)을 통해서 영국 국제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우송 정보 대학의 이·달용 총장은 “뷰티 분야 전공 학생들이 일본 등 해외 진출 K-뷰티 열풍을 확산시키는 한편, 한국 화장품 협회 회원사가 해외에서 사업을 확장하는 것에 기여하도록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로 적극 육성하는 “이라고 밝혔다.한국 화장품 협회의 권·연수 회장은 “외국인의 일본 내 이동 제한이 크게 완화되고 지난주부터는 일본 내 마스크 착용이 사실상 규율화” 했다는 “지금부터 회원 회사가 힘을 모아 뷰티 분야 전공 청년들을 일본에 취직시켰고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뷰티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이라는 포부를 밝혔다.한편 권·연수 회장은 업무 협약 체결 후에 우송 정보 대학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에서 성공합시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수차례 사업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고 일본 진출 8년 만에 화장품으로 150억원의 부자가 된 이야기 등 모든 인생 경험과 해외 진출에 대한 값진 조언 등을 솔직하게 풀 학생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었다.한국 화장품 협회는 일본 내 한국 화장품 유통 기업 5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장품 선진국인 일본에서 K뷰티 붐을 일으키는 선봉 역할을 하고 있다.권·연수 회장은 일본 화장품을 수입, 판매, 제조했으며 55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2020년 『 나는 화장품으로 세계를 정복한 』을 발간하고 비즈니스 분야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