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기록,저번주에 주식계좌를 만들어놨어야했는데 ㅜ (일을 미루지마)바쁜 월요일을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캡슐을 사러 신강에 들렀다.캡슐 사서 커피 사먹는 돈 쓰는 재미^^^^^@하프커피신상품 캡슐이 몇 개 나와서 6줄 사가지고 갈게요.이제 홈카페 시킬게!저녁 시간대의 백화점 식품관은 마세(=마감세일)의 재미로 가. 루반 룰스의 빵집이 생겼으니 마세하는 바게트를 샀는데 첫 입이 너무 짜게 느껴졌다. 소금 양 조절을 잘못했나…? 남편도 짜면^^^남편이 좋아하는 경기떡집에 들러 이티떡도 샀다.(경기떡집은 신강식품관이 아닌 고터지하상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당분간 필라테스 수업은 휴강이라 들을 수 없으니 헬스장에서도 열심히 가보시겠어요?TV에서 해주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보면서 유산소 운동 밟아.유투브를 켜서 경제공부도 해볼께요..다산에 가고싶어요? www (모두 같은 기분이죠)시댁에서 떡국을 이만큼 보내셨군요.(2021년도 1년 동안 만두떡국을 두 번 해 먹었고, 아직 냉동실에 있는데.) 윗집도 주고, 엄마 집도 주고, 주변 지인들도 나눠줘야 해.추우니까 따뜻한 커피 마시고 힘내자.@ 겟썸커피신사동에 나온 김에 달달한 쇼핑은 놓칠 수 없다.@ 디저트달러케팅에 성공했다. 욕심내지 않고 궁금했던 맛만 7개를 주문했다.개인적으로 돌체테리아는 과대평가, 과대포장된 곳으로 생각해왔던 곳이지만(아직 있긴 있다), 막상 주문+받아보니 크기도 큰 편이고 맛도 입에 좋은 편(그래도 대단한 맛은 아닌 것으로) 역시 경험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 돌체테리아드디어 완성된 프리퀀시. 작년까지는 처남과 여동생이 모아줘서 빨리 완성시킨 것 같은데, 금년은 힘들었지^^^^친구를 만나 샐러드 뿌셔뿌셔!@ 피그 인 더 가든생일 선물로 마리메코 에코백을 사달라고 부탁했더니 사준 친구. 아이러브♡ 갖고 싶지만, 자신의 돈을 내기에 아까운 것은 생선으로 부탁하면 딱 좋아엄마집에 가서 하루랑 힐링타임♡점심으로 샐러드를 먹을 생각이었지만, 이 날씨에 샐러드를 먹고 입이 돌 것 같아서 노선을 변경했다.쌀국수는 멋진 선택이었어 :-)@ 미분당2021년의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치킨을 싸왔다.배달하면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퇴근길에 테이크 아웃으로 주문해 놓고 퇴근길에 픽업해 왔습니다^^자담 메슐랭은 세 번째 주문인가?하긴 순살이 맛있네. 차담치킨 순살은 닭다리살로 만들어 뻑뻑함 없이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2022년이 밝았다.해돋이를 보러 이웃 마을에 간다^^호랑이의 기운을 듬뿍 담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오랜만에 한남동 음료에 다녀왔어.마일스톤의 두 번째 매장인 한남점에서 커피를 마시고 곳곳의 편집숍도 구경하며 시간을 보냈다.@ 마일스톤 한남점일요일의 마무리는 14살이 된 우리 집 할머니와 밤 산책.겨울철에는 거리에 사람이 많지 않아 한 번씩 리드선을 풀어준다. 물론 근처에 사람이 있으면 리드선을 다시 메우거나 다시 안는다진정한 주말 마무리는 안마의자 타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