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구이만들기 집에서 맥주안주 간편 수르메요리 튀김요리
기분좋은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당분간 봄치고는 더울까? 했더니 비가 오네요.이 비가 봄비인가? 라고 생각해요 ㅎㅎ 이런 비오는 날에는 바삭하고 고소한 기름을 이용한 요리가 생각나죠.부침개라던가~ 튀김이라던가~ 저는 그래서 #튀김요리를 했습니다.마침 냉장고에 넣어둔 오징어채가 있어서 #간단한 맥주 안주 만들기를 했어요.
그것은 #술매 튀김입니다.오징어채는 오징어볶음이나 무침을 하면 반찬으로 아주 좋죠. 먹기 좋은 반찬입니다.도시락 반찬으로도 정말 좋아요.그런데 이 오징어를 튀기면!바삭하고 고소한 #맥주안주입니다.물론 간식으로 먹기에도 좋습니다.입이 외로울 때 딱 맞았어요.
따로 튀김옷을 만들 필요 없이 기름에 말 그대로 넣어 빼는 오징어튀김은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맥주 안주 중 하나입니다.어른 입맛에도 맞고 아이들도 먹기 좋아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 별미요리가 아닐까 싶어요 ^^
오징어채 한 봉지를 뜯어서 오징어튀김을 만들었는데 정말 고소하고 맛있는 #마약 간식이라 저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생각보다 많이 드셨어요.오가며 먹기도 해요.특히 청양마요소스에 찍어먹으면 더욱 맛있는 오징어튀김이에요~ 맥주안주로 간단한 간식으로 만들어보세요!
오징어채 200g 밀가루 4큰술 3파마산 치즈가루 약간 청양마요 마요네즈 1/2큰술 올리고 당1청양고추 1개
오징어채 200g 밀가루 4큰술 3파마산 치즈가루 약간 청양마요 마요네즈 1/2큰술 올리고 당1청양고추 1개오징어채 200g 밀가루 4큰술 3파마산 치즈가루 약간 청양마요 마요네즈 1/2큰술 올리고 당1청양고추 1개진미채는 물로 가볍게 씻어낸 후 물기를 꼭 짜줍니다.너무 길지 않게 한두 번 정도 적당히 가위로 자릅니다.그리고 요리술을 넣어 골고루 버무립니다.부드럽고 오징어 특유의 냄새를 억제하기 위한 요리주입니다.오징어튀김은 굳이 튀김옷을 입히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밀가루로 가볍게~ 무치는 정도로만 튀김옷을 입힙니다.튀김가루를 사용해도 되지만 역시 오징어채가 짠 음식이기 때문에 튀김가루나 부침가루보다는 밀가루가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밀가루에 골고루 버무린 오징어채는 기름에 튀겨요.오징어채는 생각보다 빨리 튀겨져요.넣고 1~2초 사이에 바로 잡을 정도로 튀기면 되는데요.고온에서는 더 타기 쉽기 때문에 기름은 약한 불로 튀깁니다.대충 덩어리를 만들어서 기름에 넣고 그냥 빼면 오징어튀김 끝이에요.키친타올 위에 펼쳐두면 김이 식어 더욱 바삭바삭한 오징어 튀김이 됩니다.같이 먹을 청양마요 소스는 다 섞어서 준비했어요.튀긴 오징어채에 파르메산 치즈, 부드럽게 뿌리를 내리고 소매치기가 있으면 파슬리까지 뿌리면 더 멋진 오징어 튀김이 됩니다.저는 파슬리가 없어서 파르메산 치즈가루만 뿌렸어요.오징어채가 오징어이기 때문에 냄새는 오징어를 구운 것 같은 냄새입니다.그러면서 기름에 튀긴 고소한 냄새가 나서 식욕을 부드럽게 자극한다고 한다?특히 차가운 맥주가 생각나는 모양과 냄새입니다.저는 평소에 진미채를 좋아해서 조리되지 않은 진미채도 자주 먹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튀긴 오징어채는 별미네요.바삭바삭하기도 하고요.오징어채에 청양고추 마요네즈소스를 찍어먹으면 고소한 맛이 2배!! ㅋㅋ 아삭아삭하고 고소한 맛까지 한번에 느낄 수 있는 오징어튀김…솔직히 먹을수록 중독성이 강해지고 손이 가는 마성의 별미요리거든요.오징어로 오징어채를 만들어 밥 반찬으로 오래 먹어도 좋지만 간단하게 튀겨서 오징어채를 만든 후 간식이나 #술안주로 먹어도 너무 좋아요 ^^튀김을 따로 만들 필요도 없고~ 기름에 오래 튀길 필요도 없어서 더 나은 오징어 구이 만들기!!오늘처럼 비가 오는 주말에 맥주와 함께 먹으면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