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더 랜드 준호 누나 삼성가 딸 같은 느낌 구화란 역 뮤지컬 배우 김선영 드라마 첫 진출 연기 호평

킹 더 랜드 준호 누나 삼성가 딸 같은 느낌 구화란 역 뮤지컬 배우 김선영 드라마 첫 진출 연기 호평

이하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구화란 역을 맡은 김선영 / 이하 JTBC 제공

뮤지컬 배우 김선영이 JTBC 토일극 ‘킹더랜드’로 첫 드라마 연기에 도전한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과 웃어야 하는 스마일퀸 천사 런(임윤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정말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킹더랜드’에서 김선영은 킹그룹의 장녀이자 전 이복누나 ‘구화란’ 역으로 첫 TV 드라마에 출연했다.

김·선영이 맡은 구·화랑은 “매출이 왕이다”는 경영 철학을 가진 인물이다.구·화랑은 자신의 친어머니가 죽고 계모가 들어와서 동생 우오은이를 낳으면 위기 의식을 갖게 되고 동생을 위한 애증의 감정을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을 가진 캐릭터이다.”킹·더·랜드”속의 김·선영은 동생원에 대고 증오의 감정을 내뱉지만 회사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신념을 가진 인물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시청자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누리꾼들은 “삼성인의 딸 같은 느낌”,”누군지 몰라서 찾아봤지만 너무 유명한 배우였다”,”고급스럽다”,”뭔가 압도하는 느낌이 있다”등 김·선영이 연기한 구·화랑 역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김선용은 1974년생으로 올해 만 49세를 맞았다.그는 뮤지컬 배우로 1999년 뮤지컬”페임”로 데뷔했다.이후 04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공연에서 루시 역을 맡아 조·승우, 류·죠은항 등 당대 최고의 뮤지컬 남자 배우들과 함께 호흡했다.또 뮤지컬”미스·사이공”,”에비타”,”맨·오브·라·맨 차”,”에리자베스”,”위 키드”,”레베카”등 대형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 각종 뮤지컬 시상식에서 여우 주연 상을 수상했다.2019년에는 창작 뮤지컬”호프: 읽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에 차·지영과 공연했다.김·선영은 공연 도중, 더블 캐스팅된 배우 차·지영이가 갑상선 암 판정을 받으면 40회 가까운 공연을 한 캐스트에 소화하는 뮤지컬 관계자로부터 찬사를 받았다고 한다.

뮤지컬 ‘위키드’에 출연한 김선영/솔앤컴퍼니 제공

뮤지컬 레베카 출연 김성용/EMK뮤지컬컴퍼니 제공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선영/MBC 제공

‘킹 더 랜드’는 매주 토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쿠팔랑 킹 더 랜드 구화랑 배우 김선영

김선영 출생 1974년 2월 9일 [1] (49세) 가족 배우자 김우현 (2012년 결혼 ~ 현재)

김우현 출생 1981년 4월 8일 (4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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