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가 되자마자 한 주요 결심&계획의 하나는 피는 꽃이란 꽃은 적시이다~ 본다는 것이었다.계절을 너무 바빠서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꽃에서도 본다.잠깐 멈추어도 좋아.우리가 그렇지 않다고.제발 당신도 꽃이 제 이름으로 불리듯이, PM2.5사이에서 미세하게 흔들리는 꽃 향기를 맡을 수 있도록 꽃을 볼 수 있다 봄 같은 마음이 오세요.
제주도 소심한 서점에서.
제주도 소심한 서점에서.
<3월의 봄꽃도감을 선물합니다.> #제주도
<3월의 봄꽃도감을 선물합니다.> #제주도
삼월의 유채꽃제주도 섭지코지 유채꽃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제주도 동쪽 바다의 유채꽃입니다. 관광지로 심어진 군락지입니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진짜 진한 유채꽃 향기가 온몸을 휘감아 버립니다. 제주인들에 따르면 이렇게 핀 시기를 생각하면 제주 토종 유채꽃이 아니라 외래종이래요.•이것은 종달리 마을길에 핀 자연 유채꽃. 소심한 서점 앞에서 산페르그리놀란.제주도 가자니아•제주도 돌담 틈과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은 꽃. 평대리 바다 앞에서 본 ‘가자니아’의 이름은 기억하기 어렵다.제주도 동백나무•3월에 제주도에 가면 만개해서 떨어진 동백나무도 가끔 볼 수 있다.(난 해부가 좋아.) + 수선화도 피고 벌써 져있던데…?(노란꽃에 파줄기 같은 두툼한 잎사귀 느낌이야) #인왕산인왕산 산수유•이건 빨간 열매가 열리는 그 산수유 구례나 섬진강이 더 유명하죠.•벚꽃이 아니라 흰 매화인왕산홍매•이 친구는 선홍색 홍매. 되게 검붉은 건 흑매라고도 해.Previous image Nextimage 인왕산 숲쉼터 인왕산 번소본방보다 더~~힘들게 올라가면 나오는 숲쉼터. #서울 강동구•아까 위에서 봤지? 광나루 한강공원으로 가는 길에 매화.•굽은 다리역 근처 초등학교 담장 개나리 #대전대전에 핀 목련·다 열려버린 대전 목련. 왜 그 떨어지면 똥이 돼? 서울에서는 이 목련나무가 하나 있으면 카페 성공한다고.•동교동 벚꽃. 벚꽃은 매화보다 더 나무와 같다고 생각하면 쉽다.봄밤길이 설레는 이유가 있어•그리고 광주 우리집 가는 길의 밤 팝콘•매우 잘 보이지만 이름을 잘 모르는 하얀 작은 나무와 꽃은 히메이요시노!(*나무로 크게 심어진 것은 이팝. 꽃가루 날리기)+또 지금쯤 보이는 들풀, 들풀 중 좋아하는 애는 이름이 좀 그렇지만.. ‘큰 개불꽃’ 이거야말로 정말 잘 봐야 하는 거야•매우 잘 보이지만 이름을 잘 모르는 하얀 작은 나무와 꽃은 히메이요시노!(*나무로 크게 심어진 것은 이팝. 꽃가루 날리기)+또 지금쯤 보이는 들풀, 들풀 중 좋아하는 애는 이름이 좀 그렇지만.. ‘큰 개불꽃’ 이거야말로 정말 잘 봐야 하는 거야